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프전/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2019년 11월 말 이후 === 2019년 11월 26일에 새 래더 시즌이 시작되었고 대규모 밸런스 패치도 적용되었다. 무감타 너프, 기낭 갑피 비용 롤백 등 저그에게 많은 약화가 가해졌고 프로토스는 상대적으로 약간은 상황이 낫다. 기낭 갑피가 너프되면서 초반 판짜기는 프로토스에 조금 더 힘이 실리게 되었고, 감염충의 극악한 위력도 약해지며 프로토스가 어느 정도 할 만해 보였다. 다만 홈스토리컵 XX에서는 살모사의 활용 빈도 증가(& 프로토스의 적응 실패)로 인해 여전히 저그가 후반에 불리하지는 않은 모습이었다. 이후 맹독충이 2단 너프를 받으면서 힘이 빠지면서 저그의 주 체제는 바드라 후 히럴살 체제를 활용하고 있으며, 프로토스도 버프된 공허 포격기를 활용하는 등 양상에 큰 변화가 생겼다. 한편 토스의 주 체제는 점멸 추적자와 거신을 활용하고 후반에는 분열기를 추가하거나 우주모함을 활용하는 듯. 하지만 토스가 점추거신을 고집하기 시작하면 저그도 테저전보다는 늦지만 울트라리스크를 쓸 기회가 생기게 된다. 울트라는 불멸자의 카운터지만 준비된 감염충 앞에선 불멸자도 알짤없다. 이 과정에서 가시지옥과 살모사가 모이게 되면 지상에서는 대응할 유닛이 없음을 확인하게 되었고, 이때문에 후반부에 토스는 지상군에 우모를조합해서 일부대응은하지만 결국 후반전을 가게 되면 저그의 우세라는 평이 대다수. 하지만 지난 2019년 말과 달리 초반에 끝낼 수 있는 공명 파열포 업그레이드를 한 사도를 통해 저그의 일꾼을 테러하는 방식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저프전은 이 공명사도를 잘 막을 수 있냐, 그리고 프로토스는 여기서 얼마나 큰 피해를 줄 수 있느냐가 중요한 분수령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공허 포격기의 버프로 우주관문에서 선 공허 포격기를 이용하여 대군주를 잘라먹는 양상도 보이기 시작했다. 일단 2020년 저프전 양상은 초반 공명사도로 피해를 얼마나주거나 막느냐로 진행되다 이후 지상군이나 그사이 모아놓은 공허포격기와 지상군으로 히럴살과 대치하다가 후반 군락지원을 받은 히럴살과 지상군 캐리어모선과의 대치로 흘러가는 추세다. 한편 주성욱은 또 다른 체제를 연구하였는데, 바로 3우주관문에서 값이 싸진 공허 포격기를 모아 히드라를 강제하는 체제이다. 기동성도 좋아졌기 때문에 공허 포격기로 멀티를 방해하고, 수가 쌓이면 어정쩡한 수의 히드라는 공허 포격기에 밀린다. 거기에 분열기까지 나오면 느린 히드라로는 해당 조합을 상대할 수 없다. 때문에 히드라를 모으기보다는 여왕과 링링으로 소모전을 펼치며 후반으로 넘어가거나 히드라와 여왕, 땅굴로 타이밍을 잡아 제압하는 것이 대응법으로 꼽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